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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도메스틱 브랜드 셀렉트 숍 엔트런스 Script:00

‘entrance’는 나와 이상향을 연결하는 입구라는 뜻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남성 도메스틱 브랜드 셀렉트숍입니다.
21년 8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감도 높은 국내 브랜드를 제시하고 싶단 고민에서 시작되어, 더현대 서울, 대구 등으로 계속해서 저변을 넓혀 나가고 있어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자사 브랜드 UNION BLUE, INSPECTOR, LYNDER를 선두로 옷을 사랑하는 패션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도메스틱 브랜드를 선별하여 선보여요. 나만의 취향을 충족하는 감도 높은 의류는 물론, 체형 별로 꼭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지금 엔트런스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엔트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새로운 패션 문화의 집결지 성수, 그 중심에 위치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엔트런스의 가치를 잇는 곳입니다. 서릿발이 어릴 듯 차가운 스틸 소재와 매끄러운 민트빛 블록. 인더스트리얼에 컬러를 가미하여 연출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방문 고객에게 입체적이고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죠. 매장 한 편을 장식한 대형 거울과 엔트런스 로고가 붙여진 전신거울에서 셀카는 필수. 이곳에선 온라인몰에서만 만났던 브랜드들의 시즌 의상의 실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깊이 있고 개성 넘치는 전문 MD가 제안하는 섹션 역시,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을 즐겁게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친절한 스태프의 응대에 따라 자유롭게 피팅하고 나면 어느새 양손이 두둑해져 있을 터! 미니멀 캐주얼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한 쇼핑을 하고 싶다면 단연 이곳, 엔트런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PHOTO BY ⓒATELIER KHJ

엔트런스 더현대점

잘 갖춰진 옷을 입고 백화점에 나섰다면 그에 걸맞은 장소에서 쇼핑하고 싶어질 테죠. 엔트런스 더현대점은 그 마음을 알았다는 양, 늘 친절하고 세련된 무드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고퀄리티 데님을 다루는 브랜디드의 제품부터, 퍼렌의 정갈함, 린더만의 유니크한 무드로 다듬어진 다양한 의류를 만나보세요. 한편, 더현대 서울점에선 코너 팝업스토어가 운영 중이에요. 서울점 내부 한 공간에 팝업 브랜드를 단독으로 전시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매달 바뀌는 전시브랜드 고유의 무드와 시즌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죠. 단순 셀링 이상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집결하는 공간, 그곳이 바로 엔트런스 더현대점이에요.


엔트런스 더현대 대구(상)/엔트런스 더현대 서울(하)

온라인몰은 어떻게 바뀌었나요?

엔트런스 성수 플래그십스토어·더현대점에 이어, 이제 온라인에서도 엔트런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S 시즌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엔트런스 온라인 몰은, 2월 28일 공식 오픈되어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자사 브랜드 UNION BLUE·INSPECTOR·LYNDER를 선두로, 50여 가지의 브랜드를 선별하여 선보입니다. 그뿐인가요, 엔트런스의 정체성을 녹인 디자인으로 심미적인 요소는 물론!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최적화된 UI를 갖추어 편의성을 높였죠. 특히 ‘knock’ 카테고리는 이벤트, 매거진, 룩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전문 필진이 엄선한 정보를 지속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만의 취향을 충족하는 감도 높은 의류는 물론, 옷을 사랑하는 패션인 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브랜드 모두 엔트런스에서 만나보세요. 추가로 엔트런스 공식 오픈을 기념한 래플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 중이니,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엔트런스 sns를 계속 눈여겨 봐주세요!

엔트런스에서 준비한 첫 번째 Knock 캠페인

Entrance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기본적으로는 입구라는 뜻이죠. 입구를 knock knock! 하고 두드린다는 이미지를 떠올려서 음파가 터지는 듯한 그래픽이 생성되었어요. 또 knock에서 파생된 문구로 ‘Knock your self out!’ 마음대로 입어요! 라는 메시지를 담았죠. 북마크 해둔 사이트를 돌며 무슨 옷을 살까 고민에 꽉 차 있었다면,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라면서 말이에요. 엔트런스는 우리를 통해 수많은 고객이 패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길 바라고, 실제로 그럴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이상향에 다가가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려 하죠. 그것이 곧 엔트런스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함께 패션을 즐기는 방법일 테니까요.

패션을 좋아하고 마음껏 누릴 줄 아는 당신, 패션 센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싶다면 Knock Knock! 엔트런스에 문을 두드려 보세요.



EDIT BY 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