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KNOCK
  2. MAGAZINE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자연스레 꽃처럼 다채로운 컬러의 옷들에 눈이 가는 편입니다.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라임색의 니트 집업과 턱 디테일이 들어가 웨어러블 한 블루톤의 데님이 조화롭게 매치되어 화사한 봄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맥코트이지만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나일론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무거운 느낌을 덜어냈습니다.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무채색들들 사이에 그린 니트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입니다.





트윌 조직의 텍스처감이 매력적인 블루종, 은은한 라벤더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를 이너로로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주었었습니다.
팬츠로는 슬랙스 , 데님 등 다양하게 매치해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스타일링입니다.





은은한 멜란지 차콜 블레이저 스타일링입니다. 기능성 의류 같은 이탈리아산 스트레치 울로 제작되어 활동성에 용이합니다.
허리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의 블레이저와 특유의 포멀함을 덜어내기 위해 아웃도어 무드를 가진 트레킹화를 매치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입니다.